청년의 시각에서 만드는 지식재산 정책...특허청 ‘청년자문위원회’ 개최

2024년 특허청 청년정책 종합시책 발표 및 청년위원 의견수렴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기사입력 2024/02/22 [15:25]

청년의 시각에서 만드는 지식재산 정책...특허청 ‘청년자문위원회’ 개최

2024년 특허청 청년정책 종합시책 발표 및 청년위원 의견수렴

특허뉴스 염현철 기자 | 입력 : 2024/02/22 [15:25]

 

특허청은 22일, 주요 정책들을 청년의 시각에서 검토ㆍ자문하고, 새로운 정책아이디어를 개발하기 위해 ‘제2회 특허청 청년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위원회는 현재 학계ㆍ산업계ㆍ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15인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특허청은 청년을 위한 정책목표로 ‘지식재산 기반 청년창업 활성화’와 ‘산업계 수요에 부합하는 지식재산 청년인재 양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청년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지식재산 중점대학 확대를 통한 지역별 과학기술-지식재산 융합인재 육성을 중점 추진과제로 소개했다.

 

정책발표가 끝난 후 내실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위원들의 의견개진 및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이 이어졌다. 그리고 청년들이 취업‧창업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정책들이 있음에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과 함께 홍보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 김지수 기획조정관(뒷열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특허청 청년자문위원회 위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특허청)  © 특허뉴스

 

특허청 김지수 기획조정관은 “특허청은 청년참여를 강조하는 국정운영 기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면서 “향후 지속적으로 위원들과 소통해 정책들을 보완함으로써,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은 2024년 ▲지식재산을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확대 ▲청년에 대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교육 확대 등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식재산 기반 창업 촉진(IP디딤돌 프로그램)과 예비창업자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지식재산권 획득 지원에 2,10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고, 청년 지식재산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청년기업 지식재산 가치평가 지원에도 9,58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체계적인 지식재산 인재 및 리더 양성을 위한 청년교육을 위해 IP 중점대학 운영 확대(6개소→9개소), 캠퍼스특허유니버시아드 운영을 위해 7,1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교육을 위해 직업계고 발명‧특허교육 지원 학교 지정 및 관련 정규교과 개설 등 발명‧특허 특성화고 지정 확대에 1,683백만원, 지식재산학 학점은행제 운영에 252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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