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북대, 유럽 및 아프리카 주요 대학들과 ‘연대’

유학생 5천명 유치 위해 양 총장 유럽 등 주요대학 방문
핵심 연구중심대학인 보르도공대, 몽테뉴대학 등과 협력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23/12/07 [12:48]

[전북대] 전북대, 유럽 및 아프리카 주요 대학들과 ‘연대’

유학생 5천명 유치 위해 양 총장 유럽 등 주요대학 방문
핵심 연구중심대학인 보르도공대, 몽테뉴대학 등과 협력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입력 : 2023/12/07 [12:48]

▲ 보르도몽테뉴대학 총장과 MOU 서명식 및 협력논의 /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유학생 5천 명 유치에 나서고 있는 전북대학교가 유럽 및 아프리카 주요 대학들과의 공고한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양오봉 총장이 유럽과 아프리카 주요 대학들을 찾아 협력을 학생교류 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이끌어 내고 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한 유학생 5천명 유치 실현을 위해 유럽 및 아프리카 주요 대학들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전북대 양오봉 총장은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유럽 주요대학을 찾아 긴밀한 연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프랑스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프랑스 핵심 연구중심대학 중 하나인 보르도공과대학(Bordeaux INP)을 찾은 양 총장은 이 대학 Mejdi Azaie 국제처장 등을 만나 양 대학이 자랑하는 공학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양 총장은 직접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추진 방향 등을 소개하고, 전북대가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와 방위산업, 반도체 분야 육성 방안을 비롯해 스마트팜, 신재생에너지, 컴퓨터과학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 이후 앞으로 공식 학술교류 협정을 통해 공동 연구프로젝트를 분야별로 구체화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학생 교류를 위한 세부협정도 추가로 체결해 전북대 학생들이 보르도공대에서 꿈을 펼치고, 프랑스 학생들도 전북대에서 공부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 양오봉 총장은 보르도몽테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았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이어 이날 오후 보르도몽테뉴대학(Bordeaux Montaigne University)을 방문해 이 대학 Lionel Larré 총장을 만나 MOU 체결식을 통해 학생교류와 국제 공동연구 등 폭넓은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보르도몽테뉴대학에서 한국학 및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다수가 함께해 양 대학 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실제로 보르도몽테뉴 대학은 내년 9월 정식으로 한국어학과를 출범할 예정이다. 이 계획과 연계해 전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글로벌 프로젝트 중 하나인 ‘JBNU 국제센터’를 이 대학에 설립해 한국어 강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같은 전북대의 계획에 보르도몽테뉴대학 관계자들과 한국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크게 환영해 조만간 해외대학에 전북대 국제센터가 처음으로 설립되는 것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보르도몽테뉴대학 총장과 파트너쉽을 기념하는 수목 식재 행사f를 갖았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특히 보르도몽테뉴대학은 전북대와의 이번 협력 관계 구축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MOU 기념식수 행사도 별도로 여는 등 큰 환영의 메시지를 전해 이번 협력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 밖에도 양 총장은 페삭시 교육부시장도 만나 전주시와 페삭시 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다.

 

양오봉 총장은 “유럽 방문 첫날부터 프랑스 주요대학들과 긴밀한 교류협력의 성과를 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유럽 방문 기간 동안 더 많은 대학과 기관 등을 찾아 실질적인 협력을 이끌어내 전북대 유학생 5천명 유치의 기반을 닦고, 전북대학교가 글로벌 허브대학으로 담대하게 나아가는 데 밀알이 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윤정호 교수,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기술상 수상

 

▲ 윤정호 교수(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성체줄기세포, 치주 조직재생 관련 새로운 임상기술 도입 공로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가 최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교육-신진연구자 통합 심포지엄에서 ‘엑셀세라퓨틱스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내 조직공학과 재생의학 발전과 산학협력 연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것으로, 윤 교수가 첫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윤 교수는 오랜 기간 성체줄기세포 및 치주 조직재생 관련 공동연구를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를 출원해 왔다.

 

특히 임플란트와 골재생 생체재료 개발 및 임상평가와 관련된 여러 국책 연구과제를 통한 산학 협동연구를 꾸준히 수행하여 해당 기술과 재료의 임상적용을 위한 전임상, 임상 근거를 마련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치과 임상 기술 도입과 이의 상용화에 기여해 왔다.

 

현재에도 한국연구재단 지원 연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치주 및 치과 임플란트와 관련된 조직공학적 조직재생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윤정호 교수가 최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개최된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교육-신진연구자 통합 심포지엄에서 ‘엑셀세라퓨틱스 기술상’을 수상했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윤정호 교수는 “도전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혁신적인 치과 임상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임상 치료법 발굴에 힘쓰겠다”라며 “이러한 치료법들이 의료 현장에 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북대,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 개최

 

▲ 사회적경제 실험실창업을 위한 ‘제5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유남희 전북대 교수)이 6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섬유 의료기기개발 융·복합과제 발굴’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해당 분야 교수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사진=전북대)  © 특허뉴스

 

전문가 발제 통해 탄소섬유 의료기기 개발 융·복합 과제 발굴

탄소섬유, 탄소 광열효과 기술, 교수 협동조합 창업 방안 모색

 

사회적경제 실험실창업을 위한 ‘제5차 과학기술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포럼’(과제책임자 유남희 전북대 교수)이 6일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북대학교 사회적경제연구센터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  전북대학교 LINC 3.0 바이오헬스케어 ICC 및 전북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섬유 의료기기개발 융·복합과제 발굴’이라는 주제로 관련 분야 해당 분야 교수들의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과학기술 분야 사회적경제활성화 정책포럼은 한국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의 지역과학기술 문제해결사업 공모과제로서, 전라북도 대표 과제로 선정돼 전북대가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지역 내 과학기술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의 창업 활성화와 관련 생태계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민호 교수(치대 치의학과)의 ‘탄소섬유에 대한 이해와 연구(Understanding and research for carbon fiber)’라는 주제발표를 비롯해 장용석 교수(치대 치의학과)의 ‘나노 탄소소재의 광열효과를 이용한 스마트 약물전달기술’, 송준희 교수(공대 융합기술공학부)의 ‘수퍼섬유 복합재료의 제조와 응용 및 융·복합 과제를 통한 교수 협동조합 창업 방안’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국산화의 필요성과 문제 해결 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남희 책임교수(전북대 기록관리학과)는 “이 포럼을 통해 다양한 과학기술분야의 융·복합과제 발굴과 실험실창업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위한 실효적인 민·관 거버넌스 운영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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