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트, 2023 KINPA행사에서 실무팁부터 IP교육까지 특허정보활용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 선보여특허주치의 키닥터 컨셉으로 직무•업종에 맞는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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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특허검색엔진 ‘키워트(keywert)’가 지난 10월25~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일간 진행된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 컨퍼런스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키워트(keywert)는 IP 리걸테크기업 워트인텔리전스에서 서비스 중인 특허검색엔진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DB 커버리지를 통해 IP 업무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전세계 특허를 검색•분석할 수 있다.
KINPA 컨퍼런스는 지식재산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외 IP전문가, 공공기관 참석자 등 전체 참석자가 1,000여명을 돌파하며 기대를 모았다. 본 행사의 프로그램이 기업의 지식재산 가치창출부터 관리활용•대응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만큼, 키워트에서도 데이터의 분석을 위한 실무팁부터 실무진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까지 IP정보 활용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발표장 밖에 마련된 키워트 행사부스는 맞춤형으로 업무고민을 해결해주는 ‘키닥터’ 컨셉의 부스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부스에 방문한 참관객들은 우선 특허전문의 ‘키닥터’로부터 키워트만의 핵심업무팁을 제공받고, 보다 상세한 진단이 필요한 방문객들은 부스 중앙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특허데이터 활용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맞춤형 처방을 받았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업무방법이나 자기계발을 고민하는 IP실무자들을 위해 올인원 처방으로 팻스푼 추천강의를 소개했다. 팻스푼은 최근 워트인텔리전스가 런칭한 IP실무교육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베테랑 변리사와 IP 실무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실무 적용 극대화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제작한 강의를 제공한다.
한 부스 방문객은 “회사에서 IP 업무를 할 때 필요한 서비스들을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며, “이론적인 IP교육은 많지만 실무 위주의 강의 구성은 처음이라 신선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양일간 부스에는 700여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모든 처방이 완료된 후에는 컨셉에 맞게 부스 경품으로 비타민, 목베개, 유산균 등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키워트 CRM팀의 최민형 팀장은 “특허정보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데이터의 커버리지도 중요하지만 정보의 검색 및 분류를 수행하는 실무자의 역량 강화도 큰 도움이 된다. 아직까지 IP교육은 실무보다는 이론 중심이기 때문에, 특히 실무를 위한 컨텐츠들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특허정보를 활용하는 모든 업무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키워트에서는 최근 편리한 검색식 작성을 위해 검색연산자가 자동 완성되는 Type X 기능을 탑재하는 등 업무 담당자들의 편의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키워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워트 공식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